신앙관

글: 다시 한번 야경

장군 (성준현) 2022. 4. 6. 01:54

빛고을에 살면서

수완지구 야경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으면

죽어도 후회할 것 같아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

 

수완지구 야경은

한양수자인 아파트 하늘 정원에서

180도로 병풍처럼 펼쳐진 

고층 (25층) 아파트에서 나오는

불빛의 아름다움은 참으로 명품이지요.

 

또한 호수공원 오색 빛에

음악분수가 쇼를 할 때 아름다움은

감탄의 극치를 자아냅니다.

 

봄에는 화사한 벚꽃 잔치,

초여름에 붉은 장미의 향연,

여름 내내 배롱나무 진분홍 꽃,

겨울엔 하천에 청둥오리 등등으로 

산책 코스가 저절로 마련됩니다.

 

그리고 어쩌다 무등산 등선에

보석처럼 알알이 박혀 빤짝거리는

가로등을 보면 이것도 일품입니다.

 

후회하지 마세요.

수완지구 야경을 보시면

외국에 오신 것처럼

흐뭇한 미소가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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