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영어 성경

장군 (성준현) 2010. 12. 11. 06:29

기독교인의 성서인 셩경은

여러면으로

세상의 서적들 중에서

특수한 성능과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옛날의 한 권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그 성스러운 특성을 아주 떠나서

성경은 젊은이들의 지식, 양심, 취미,

상상력을 가르치는 점에서도

세상의 어떤 책보다도 가장 위대한 책이다.

 

그 전에는 호머가 그리이스 사람이나

로마 사람 또는 그 밖에 많은 사람들에게 그러했듯이

성경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거기엔 역사가 있고,

시가 있으며,

이야기가 있고,

철학이 있다.

 

그것은 웅대하면서도

간단하며

보편적인 지혜의 샘이다.

 

또한 그것은 인간의 모든 감정을 위한

인간의 모든 성격을 위한

개인적 생활의 모든 사건과

모든 종류의 사회적 정치적 제도를 위한

교훈과 예증의 저장고다.

 

한 국민의 마음과 정신을 기르는데 있어서

성경보다 풍부하고 고귀한 곡창은 결코 없다.

 

그것은 문체의 표준이 된다.

그것은 바로 순수하고 풍부하며 강한 언어,

또 대중적이면서 고전적인 언어로 말하며,

어휘 구성을 위한 순수한 영어의 무진정한 원천이 된다.

 

성경은 단순한 사건들이

젊은이들의 양심을 형성하며

취미를 향상시켜 주고,

또 그들의 상상력을 일으켜주는

인간의 모든 지식이나 상상과

문학적인 형태으 근본으로서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그치게될 때는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A short History of English Literature 1940 -

(200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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