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주님의 날 기도문(6)

장군 (성준현) 2011. 1. 2. 06:59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하나님 아바 아버지!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폭염 삼복 더위 속에

부족한 저희들을 주님께서

사랑해 주시고,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셔서,

예배드릴 수 있게 만들어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이 시간 거짓없는 진실한 마음을 주시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저희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세상에 살면서

육신이 연약하고,

믿음이 부족하여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여러가지로 범한 죄와 허물이 많이 있사옵나이다.

 

이 시간 저희들의 모든 죄를

주님께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함을 얻게 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저희들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희들의 교회를 주님의 크신 뜻이 계셔서

이곳에 세워주시고

오늘날까지 지켜주시며

부흥 발전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교회가 지역사회의 구원선이 되게 하시며

크신 능력과 축복을 허락하셔서

죽어가는 많은 심령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예수님!

아바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금수강산이 온통 가물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 극심한 가뭄을

우리들이 범한 범죄 행위의 경고함이며

깨우치는 아버지의 신호로 받아 들이며

회개의 무릎을 끓고 자복 하나이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제 비 없이는 아무 것도 일할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하신 그 음성을 듣고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헤메듯

하나님께로 돌아와

시원한 빗소리를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성령으로 저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신 줄 믿습니다.

 

오늘 귀한 말씀을 통해

믿음 충만,

소망 충만,

사랑 충만하도록

우리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이 시간 육신의 병으로

고통 당하는 성도에게 건강과 힘을 주시고,

믿음이 부족한 성도에게는

굳세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또한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나온 성도들이 있사오니

이 시간에 다 모든 것을 해결받는

은혜 충만한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마치는시간까지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맏기오며

날 구원하신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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