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는
언제나 먼저 주고,
받는 법칙이 있습니다.
먼저 심고,
난 다음에 이적이 일어 날 것을 기대하는,
믿음을 가지는 것,
이것이 하늘의 법칙입니다.
천지와 만물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이
성경 속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법칙에 따라
기도하고, 믿고, 말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주고, 받을 까요?
주고 받는 이 법칙을
우리의 기도생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기도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아바 아버지께 아뢰는 것입니다.
막연한 기도를 해서는 안됩니다.
기도 제목이 정해지면
같은 제목으로 기도하는 이웃을 찾으십시오.
중보 기도하면
아버지께서 들어 주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문제를 위해서 기도하십시다.
그러므로 먼저 기도의 제목을 정하고,
믿음의 씨앗을 심고,
원하는 바를,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응답해 주십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먼저 주고, 먼저 믿음을 심고,
봉사하는 삶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참다운 자세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자는,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하신
말씀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거기에다 말씀만 순종하면
아버지께서 응답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령님 항상 함께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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