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속에서
어쩌다 상황이 악화되어
어찌할 수 없을 때에는
차라리 웃어야 할까요?
그러나 저는 종교인이기에
신앙의 결단에 부르짖고,
회개하며,
더욱 겸손한 자세를 가지렵니다.
긴장을 풀고,
갈피를 잡을 수 없거나
때로는 어처구니없는 세상사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유머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의 소유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문제들이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만
순리대로 침착하게
위기를 변화와 성장의 기회로 삼고
교직원들과 함께
철저한 계획을 세워
합리적인 사고로
응집력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게습니다.
2005년도 이젠 3개월 남았습니다.
보람찬 한해를 마무리하려면
인격을 존중하는 인, 의, 지, 예를 바탕으로
더욱 더 섬김의 자세를 실천하려고 합니다.
많은 격려와 충언 부탁드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합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모두 건강에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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