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심(50)- 꽃샘추위
거리의 옷맵씨는
완전히 봄색깔로 펼쳐있는데
오는 봄을 시샘하듯
마지막 한파가 몰려와
우리의 마음을
얼어 붙게 만들어 놓았네.
햇님이여!
오늘은 크게 한번 웃음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