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심(98)

장군 (성준현) 2015. 4. 27. 06:22

          무심(98)

 

          나이를 먹으니

          때도 없이

          기분의 기복이 심해 보인다.

 

          오랜 세월동안 동행한 사람이

          늙어갈수록

          비위 맟추기가 어렵다.

 

          서로 조심하면서

          존중하며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 할텐데 걱정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심(100)- 근심  (0) 2015.04.29
무심(99)- 소식 기다리며  (0) 2015.04.28
무심(97)  (0) 2015.04.26
무심(96)  (0) 2015.04.25
무심(95)  (0) 201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