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98)
나이를 먹으니
때도 없이
기분의 기복이 심해 보인다.
오랜 세월동안 동행한 사람이
늙어갈수록
비위 맟추기가 어렵다.
서로 조심하면서
존중하며 사랑을 하며
살아가야 할텐데 걱정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심(100)- 근심 (0) | 2015.04.29 |
---|---|
무심(99)- 소식 기다리며 (0) | 2015.04.28 |
무심(97) (0) | 2015.04.26 |
무심(96) (0) | 2015.04.25 |
무심(95) (0) | 2015.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