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109)- 어린 양
목자가
아흔아홉 마리의 양 떼를
산기슭에 두고,
길 잃은 양 한 마리를
찾아 나선다.
마침내
길 잃은 양을
찾으면,
목자는 크게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아바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며,
복종하며 살아가는
나는 한 마리의
어린 양이 되고 싶다.
(이 비유의 초점은,
아무리 작고 어린 심령일지라도
주님께서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귀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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