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113)- 만남
하루를 선택하여
믿음의 선배 부부를 모시고
삶을 반추하면서
대화하며, 담소를 나눈
어제 하루가
정말 기쁘고 즐거웠다.
일년에 이런 날들이
몇 일이나 될까 만은
참으로 내 자신을 위해
이 만남을 계속 영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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