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심(113)- 만남

장군 (성준현) 2015. 5. 12. 05:44

          무심(113)- 만남

 

          하루를 선택하여

          믿음의 선배 부부를 모시고

         

          삶을 반추하면서

          대화하며, 담소를 나눈

 

          어제 하루가

          정말 기쁘고 즐거웠다.

 

          일년에 이런 날들이

          몇 일이나 될까 만은

 

          참으로 내 자신을 위해

          이 만남을 계속 영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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