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상현달을 보고
동지 섣달
밝게 빛나는 상현달이
우리 머리위에 높게 떠 있네.
이 순간
삭풍에 떨던 가시오갈피,
별들의 고향을 추억하며
지금은
내 마음 속에
성령이 내주하고 계시니
시간의 흐름을 정지 시키듯
따뜻한 봄날이 되어
내 마음은 광명으로 가득차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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