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아트 바캉스
무더운 여름철,
바람 風이 불어 온다.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하는
미술 작품의 바람을 만나 보았다.
바람은 눈으로 볼 수 없어
영상 속 물체의 움직임에서
소나무 사이를 스쳐 부는 솔바람,
바다에서 불어오는 갯바람도
영상으로 바람을 감지할 수 있는
체험을 신세계에서 맛 보았다.
바람 風,
이제 가을이 오나 보다.
(신세계에서 7, 13- 8.22 전시)
'신앙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씀: 하나님에 대한 의무 (0) | 2017.08.13 |
---|---|
시: 하얀 백일홍 (0) | 2017.08.13 |
말씀: 추기급인 (0) | 2017.08.12 |
말씀: 이상한 세상 (0) | 2017.08.11 |
말씀: 판도라의 상자 (0) | 2017.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