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慕情
이 밤
적막한
달빛 속에서,
청아하고
우아한
이팝나무 하얀꽃을 보니,
태고적 길 떠난
님의 뒤모습에
마음은 서글퍼지고...
어디에선가
소쩍새 울음소리에
내 가슴은 더욱 처량함을 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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