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봄날은 간다.

장군 (성준현) 2020. 3. 30. 16:59

사순절 기간에

순결의 백목련은 뚝뚝 떨어지고

 

눈부신 조팝나무 꽃

화사한 벚꽃이 만발하였다.

 

공원 산책길 주변에

노란 수선화가 활짝 피어

마음에 위로를 준다.

 

이 고난의 시기에도

봄날은 가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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