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따라 물 따라
이리저리 가는 곳마다
남도 삼 백리에는
벚꽃이 만발하여
벚꽃 터널을 만들었네.
사랑을 주고
행복을 바라는
인간만이 소유할 수 있는
자연과 시간의 만남이
오늘 너 하나 만으로 족하다.
'신앙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불로초(不老草) (0) | 2020.04.02 |
---|---|
시: 찬양과 감사 (0) | 2020.04.01 |
시: 봄날은 간다. (0) | 2020.03.30 |
제목: 하나님의 학교 (0) | 2020.03.29 |
말씀: 신앙관 (0) | 2020.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