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한순간에

장군 (성준현) 2020. 5. 20. 05:16

간밤에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동창을 열어 보니,

동네는 전원주택처럼 깨끗하고 고요하다.

어제오늘 똑같은 모습이

한순간에, 마음의 느낌이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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