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시: 삶

장군 (성준현) 2020. 7. 28. 02:46

인간의 삶은, 시간이란 무대에서 펼쳐지는, 연극 무대와 같다.

배우가 드라마에서, 한 가지 배역을 맡아, 자신의 자유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참으로 아이러니하게, 시작과 끝이 동등하다. 빈 몸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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