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영조 때
구례 땅에 류이주 선생이 지은
양반 가옥(운조루)에 있는
목독(쌀통) 밑에 쓰여있는 글귀.
"아무나 열고 가져가라."는 뜻
타인도 열개하여
주위에 굶주린 사람이 없게 하라는 의미,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현재 실천해야 할 박애정신이다.
'신앙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신령한 복 (0) | 2021.02.16 |
---|---|
시: 어느 때까지니이까? (0) | 2021.02.15 |
이야기: 보이차 (0) | 2021.02.13 |
시: 그곳에 가면 (0) | 2021.02.12 |
말씀: 유월절(逾越節) (0) | 2021.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