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름방학을 실시합니다.
방학하면 마음이 설레이는 날이지요.
방학이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학생은
벌써 바다 꿈을
또 어떤 학생은 산으로 들로 강으로
헤메는 꿈을...
이런 모든 꿈은
부모님에게 먼저 여쭈워본 후에 생각하고,
1학기 동안에
내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학창시절을 보냈는지 반성하여 봅시다.
그러면 자기 자신이
해야할 일의 정답이 나올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계획을 세워 봅시다.
방학동안에
부모님께 효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기를 바랍니다. (200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