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주님의 날 기도문(3)

장군 (성준현) 2011. 1. 1. 05:33

오! 할렐루야!

하나님 아바 아버지!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화창한 봄 날씨를 주시고

오늘 기쁜 마음으로 주님의 날에

주님 전에

우리들을 불러 모아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이 시간에

성령님 함께 동행하여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우리들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드리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 민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양심적이고 정직한 자세로

봉사하는 지도자가 되도록

각 각료들의 마음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오늘 우리 모두가

마음 문을 열고,

마음을 비워,

우리에게 주실

목사님의 "폿대를 향하여 전진하라." 하는 말씀을 통해서

아바 아버지께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산 제사를 드리는 이 시간 되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 자리에 혹시 마음의 상처,

육신의 질고로 고통을 당하는 자가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서

십자가으 볼혈의 피 값을 깨달아

거듭나는 체험,

만남의 장이 되도록

각 심령들 머리 위에 성령님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지금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배를 마치는 순간까지

주님 홀로 영광만을 받아 주시옵소서.

 

날 구원하신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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