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심(87)
찾아가 보리라.
한번쯤 찾아가 보리라.
자고나면
물새우는 그 곳.
마음 가다듬고
꿈에서 보았던 별천지에......
솔숲길을 지나
물위에 떠있는 그 정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