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심(101)- 하이든의 고백(1)

장군 (성준현) 2015. 4. 30. 07:13

          무심(101)- 하이든의 고백(1)

 

          곡상이 그리 어렵지 않게

          떠오를 때도 있지요.

 

          그러나 작업이

          진전되지 않을때면

          나는 어디에서

          은혜가 상실하는 실수를 범했는지

          알아내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리고는

          용서 받았다고

          느껴질 때 까지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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