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관

그리스마스 이브

장군 (성준현) 2010. 10. 27. 11:53

오늘은 2004년 12월 24일

그리스마스 이브 날이다.

 

마음 문을 열고

덕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잘못하면

지위가 높은자,

권력이 있는자,

금력이나 세력이 있는 자는

자기도 모른 사이에 오만 불손하고

자존 망대하여

사람들을 무시하고 희롱하기 쉽다.

사람 대하기를

마치 물건을 대하는 것처럼 하려고 한다.

 

마움을 비우고

양심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물건을 너무 애완하면

인간으로서 소중한 지조와

도의를 상실하게 된다.

돈을 너무 사랑하면

돈의 노예가 되고,

취미를 너무 사랑하면

취미의 노예가 되고,

도박을 즐기면

도박의 노예가 되기 쉽다.

사람이 어떤 물건의 노예가 되면

인간의 주체적인 정신이나

자주적인 의지를 상실하기 쉽다.

 

올 일년을 반성해 보면서

우리는 玩人喪德(완인상덕) 玩物喪志(완물상지)하지 않았나

한번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온 가정위에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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